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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국토대장정 "스타트"
조선대 국토대장정 대원들이 5일 오전 조선대 본부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20일간 대장정에 나섰다.

조선대 국토대장정은 지난 2004년에 시작해 올해로 3회째. 조선대 학생들로 구성된 대원 100여명은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낸 뒤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하고 버스편으로 포항으로 이동했다.

학생들은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조선대 학생으로 전국을 누비며 통일의 희망새가 되자'를 주제로 포항-영덕-울진-삼척-속초-통일전망대 총 430㎞를 걷게 되며 금강산 통일연수를 마친 뒤 조선대로 돌아올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참가한 국토대장정 대장 마경표 군(정보통신공학부 3)은 "대학 홍보와 통일 기원, 젊음의 패기 확인 등 3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장정에 나섰다"며 "이번 대장정을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과 대원 모두 하나되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굳은 다짐을 밝혔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6-07-05 오후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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