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대는 "지난 달 28일 신임총장 퇴진과 임시이사 파견을 요구하며 시위 등을 벌인 안 모교수를 해임했다"고 6일 밝혔다.
또 김모 교수를 재임용에서 탈락시켜 사실상 해임시켰으며 유 모 교수도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대불대 관계자는 "안 교수 등은 지난 4월 28일 서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대불대 규탄 시위를 벌이는 등 학교 명예를 실추시켜 학교법인 징계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임된 안 교수 등은 "교육부 감사결과 드러난 학원 비리를 척결, 깨끗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주장을 학교 명예 실추 운운하며 해임 조치한 것은 비상식적인 행위"라고 강력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