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현재 삼성전자공과대 1개뿐인 사내(社內)대학을 2010년까지 10개로 늘려 실업계 등 고교 졸업생이 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전문대학과 사내대학과의 연계체제(2+2)도 만들기로 했다.
신문에 따르면, 대학평가에 참여할 경제단체로는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거론되고 있다. 경제단체 및 민간전문기관의 대학평가는 기존의 대학평가와는 차별화된 배출인력의 만족도 등에 중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또 대학의 질적 구조개혁을 통한 특성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학생충원율, 취업률, 교수 1인당 논문발표 건수, 산학협력 실적 등 대학의 역량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학생, 학부모, 산업체 등에 제공하는 ‘대학정보 공시제법’을 올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킬 방침이다. 교육부는 입법이 지연될 경우 올 12월 공개 가능한 정보부터 우선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