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백마교양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는 ‘아시아 지역 고등교육 구조개혁 동향’을 주제로 전남대 법학과 이경운 교수가 ‘한국대학의 지배구조 개혁’에 대해, 일본 나가사키 국립대학 이데 히로토 교수가 ‘국립대학 법인화 정책과 대학의 대응전략 - 국립 나가사키대학의 사례’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 중국 연변대학 사범대학원 김창록 교수가 ‘중국 고등교육 관리체계 개혁에 대한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태국 부라파 대학 삼릿 교수가 ‘태국 국립대학교의 관료체제에서 자율경영으로서의 변화’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국립대학 법인화 문제와 관련해 일본 등 외국 대학의 사례에 비춰 구체적인 구조개혁 모델을 구안해야 하는 시점에서 아시아 대학들이 공동의 보조를 맞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충남대는 "고등교육의 구조개혁 문제는 국내뿐만 아닌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지역의 대학들이 공통으로 직면하고 있는 문제로 상호 정보 교환 및 공동 대응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