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16일, 9월1일 현재 국외 유학생은 총 15만9천9백3명으로, 지난 2001년도 비해 7%(9천9백70명)가 증가했으며, 국내 대학이 유치한 외국인 유학생은 수는 5.7%(6백68명)가 늘어난 1만2천3백14명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은 어학연수생이 3천5백25명, 학점교류생이 8백8명으로 2001년 대비 각각 41.9%와 35.6%가 감소한 반면, 대학·대학원 정규과정 수강생은 7천9백81명으로 84.1%가 증가했고, 자비유학·외국정부파견은 감소(1.8%)한 반면 우리 정부 및 대학 초청 유학생은 증가(84.2%)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5천6백7명으로 45.5%를 차지해 2001년 대비 74.1%가 증가했으며, 일본(2천4백86명, 20.2%), 미국(5백75명, 4.6%), 러시아(3백4명, 2.4%) 등은 인원과 비중이 모두 감소하고 낮아졌다.
전공별로는 정규과정 유학생 중 인문사회계열 전공자가 60.7%로 가장 많았으며, 이공계열(34.7%), 예체능계열(4.6%)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 6월말 기준, 해외로 나간 한국인 유학생은 대학 및 대학원 정규과정 수강생이 9만8천3백31명(61.5%), 어학연수생이 6만1천5백72명(38.5%)이었고 지역별로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이 7만2천6백99명(45.5%), 북미 6만3천1백5명(39.5%), 유럽 2만3천7백14명(14.8%), 아프리카 2백30명(0.1%), 남미 1백55명 (0.1%) 등의 순이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4만9천47명(31%)으로 가장 많았으나 2001년에 비해 9천4백10명이 줄어들었고, 캐나다도 1만4천58명으로 비중이 15%에서 9%로 감소했다.
반면, 중국은 1만8천2백67명(11%)으로 1천8백95명이 늘어났으며, 일본 1만7천3백39명(10%→11%), 호주 1만5천7백75명(7%→10%), 뉴질랜드 9천8백70명(2%→6%) 등으로 북미 편중 현상이 완화돼 다른 지역으로 분산되는 경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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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외국인 유학생 현황>(9월1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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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한국인 유학생 현황>(6월30일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