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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개교 59돌..'글로벌 2020' 선포
청주대는 5일 개교 59주년을 맞아 '광복 제1호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글로벌 시대를 주도하는 명문사학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

이날 오전 11시 본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김윤배 총장은 '글로벌 2020'을 발표, 2020년까지 21세기 글로벌시대를 주도하는 중부권 최고 명문대학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장기 계획을 제시하고 구성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청주대는 이 기간 1천억원을 투자해 교육시설 확충 및 우수 교수 충원, 연구지원 강화, 행정의 세계화 등 각 분야의 혁신을 통해 ▲학생 감동을 추구하는 학생 중심대학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혁신대학 ▲구성원의 꿈을 실현하는 인간 존중대학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청석학술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유공 직원 및 장기근속 교직원, 모범학생 표창, 해외유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 등도 있었다.

청주대는 설립자인 청암 김원근, 석정 김영근 선생이 1946년 11월 대학 설립인가를 받아 이듬해 6월 광복 후 4년제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청주시 수동(현 대성여중자리)에서 청주상과대학으로 개교했다.

1951년 교명을 청주대학으로 변경하고 1957년 현재의 캠퍼스로 이전했으며 1981년 종합대로 승격된 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개교 59년이 지난 현재 24개 학부(53 전공), 4개 대학원에 재학생 1만4천여명 규모로 발전했다.(연합)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6-06-05 오전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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