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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사격부 金 정조준
동국대 경주캠퍼스 사격부 선수들이 잇따라 세계대회에 출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24일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따르면 김혜성(사회체육 2년) 선수가 제49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국가대표 남자공기소총 최종선발전에서 428명의 참가 선수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김 선수는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6일까지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 금메달을 노린다. 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4년마다 개최되는 대회로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또 이광진(사회체육 1년) 선수는 월드컵사격대회 남자공기소총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돼 지난 22일 시작된 독일 뮌휀월드컵 사격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어 오는 29일부터 개최되는 이탈리아 밀리노월드컵 대회에도 출전한다.

1985년 창단된 동국대 경주캠퍼스 사격부는 2003년 세계대학생사격선수권대회 단체전 금메달 등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사격부 김태호 감독은 "올해가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인 만큼 국내가 아닌 국제적인 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선수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연합)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6-05-24 오전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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