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와드 대사는 "미 대학들이 아편을 뽑아내는 양귀비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하도록 아프가니스탄 농부들을 돕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일리노이 대학과 남일리노이 대학 관계자들은 6일 자와드 대사에게 아프가니스탄이 30여년의 분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작물시장과 기업농 개발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1개월 정도가 소요되는 이 프로그램에 약 400명의 아프간 주민들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아프간 대학 교수 10명은 파키스탄의 한 대학에서 관련 프로그램으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자와드 대사는 "농부들이 헤로인을 만들거나 테러리스트의 활동자금이 되는 불법적인 양귀비 재배를 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이런 위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리노이대학 농업소비자환경과학부와 남일리노이대학 농업과학부는 2003년 아프가니스탄 농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