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총학생회는 수강신청 때 참고할 수 있도록 교수들의 강의 계획서 작성과 수업 진행 방식, 참고 도서의 활용, 평가방법의 적절성 등에 대한 학생들의 설문 결과를 인터넷에 띄우겠다고 밝혔다.
총학생회는 강의평가 시기, 평가 문항 등을 학교. 교수협의회 측과 논의한 뒤 이르면 다음 학기부터 이를 시행할 방침이다.
총학생회 관계자는 "강의 평가 공개제가 활성화되면 교수들의 지도방법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일부 교수들은 "피교육자인 학생들이 교수를 평가하는 것은 자칫 사제간의 윤리를 깨트릴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