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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수능 61만여명 접수
지난해 비해 6만4천여명 감소…재학생 0.8%↑
오는 11월17일 치러지는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지난해보다 6만4천8명이 줄어든 61만1백46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31일부터 15일까지 수능 원서를 접수한 결과 수시모집 확대 등에 따라 재학생 지원자가 4만6백2명, 새로운 수능시험 체제로 인해 재수생 및 검정고시 출신 지원자가 2만3천4백6명이 감소해 지난해(67만4천1백54명)보다 6만4천8명이나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표>

지원현황을 보면 △재학생 43만5천5백27명(71.4%) △졸업생 16만1천681명(26.5%) △검정고시 등 기타 1만2천9백38명(2.1%) 등으로 재학생 비율이 지난해보다 0.8%포인트 높아졌고 재수생은 0.9%포인트 떨어졌다.

남학생이 32만4천6백7명(53.2%)으로 3만2천8백14명, 여학생은 28만5천5백39명(46.8%)으로 3만1천1백94명이 각각 줄었다.

계열 구분이 없어지고 수험생이 각 영역을 골라 볼 수 있게 된 영역별 접수 결과는 △언어 60만2천9백43명(98.8%) △수리 53만5천86명(87.7%) △외국어(영어) 60만8천8백61명(99.8%) △탐구 60만8천2백49명(99.7%) △제2외국어/한문 13만1천7백57명(21.6%)으로 집계됐다. <표>

수리영역은 ‘가’형 선택자가 15만3천7백85명(25.2%), ‘나’형 선택자가 38만1천3백1명(62.5%) 이었다.

탐구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36만1천2백92명, 과학탐구 20만6천5백16명, 직업탐구 4만4백41명이며, 선택과목 수로는 영역별로 최대 과목수인 4과목(사회/과학탐구) 또는 3과목(직업탐구)을 고른 지원자가 51만9천3백63명으로 85.1%를 차지했다.

제2외국어/한문영역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4만3천10명이 감소한 13만1천7백57명(21.6%) 이었다.

▲ ※ 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 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조양희 기자 (yanghee@unn.net) | 입력 : 04-09-16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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