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은 10일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11층 글로벌룸에서 박동순 총장, 장제국 국제협력위원장, 스잔 필립스 조지워싱턴대 경영대학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EMBA과정 운영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EMBA과정은 2년 과정(4학기제)으로 개설 교과의 40%를 원어 강의로 진행하며, 30 이수학점 중 국제금융, 국제상법, 파생상품시장, 재무관리 등의 교과목 9학점은 조지워싱턴대 파견교수가 담당하게 된다.
EMBA과정을 이수하면 방학 중 조지워싱턴대 및 미국내 금융기관, 다국적기업 방문 세미나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박동순 동서대 총장은 "세계 명문대학의 협조와 교수진의 직접 참여로 EMBA과정을 개설하게 돼 기쁘다"며 "양교가 공동으로 최첨단의 금융 교육프로그램과 금융기법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수요자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고 향후 한국과 동북아 금융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미국 워싱턴 D.C 소재 조지워싱턴대는 1821년 설립됐으며 현재 학부학생 1만명, 대학원생 1만2천명이 재학 중이며, 문리대, 보건.의학대, 경영대, 법대, 공학.응용과학대, 공중위생·의료서비스대, 국제관계대학 등 8개 단과대학과 유럽.러시아.유라시아연구소, 우주정책연구소 등 76개의 부속기관 및 연구소를 두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