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을 원하는 신입생과 재학생은 은행의 인터넷 뱅킹에 가입해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고 학자금 대출 홈페이지 (www.studentloan.go.kr)를 통해 대출신청을 해야 한다.
특히 신입생은 대학 합격여부와 관계없이 미리 대출신청을 해야하며 합격자에 한해 대출이 승인되기 때문에 합격자 발표가 늦은 정시 '다'군 지원자는 본인 자금으로 미리 등록한 뒤 사후대출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교육부는 대출대상 인원을 2005년 2학기 대출인원 18만2천명보다 37% 늘어난 25만명 정도로 예상했다.
박성민 학자금정책팀 팀장은 18일 "2학기 대출자를 분석한 결과 부모 중 1명 이상이 신용불량자인 경우가 25.3%로 나타났다"며 "이들은 과거 은행대출이 어려워 높은 금리를 물고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았으나 정부보증 학자금대출제도 도입으로 손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