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대학 성인학부 설치 필요"
국회교육위, 평생교육포럼 개최…학습마일리지 제도 도입해야
국회교육위원회(위원장 황우여)가 ‘학습국가로의 도약, 평생교육이 해법이다’를 주제로 2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평생교육포럼을 개최한다.

한국교육개발원 주관으로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이종재 한국교육개발원장이 ‘학습국가 건설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조배숙 열린우리당 의원, 이주호 한나라당 의원, 김영식 교육부 차관, 박인주 평생교육총연합회장, 김장호 직업능력개발원장 등이 지정토론을 벌인다.

황우여 위원장은 “국회교육위원회가 주최가 돼 입법, 행정, 학계와 현장을 대표하는 이들이 평생교육을 논의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학습국가(Learning Korea) 건설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만큼 민관학연이 파트너십을 형성해 학습국가를 선포하자”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국회에서 평생학습 예산 증액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법적·제도적 정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병영 교육부총리도 환영사를 통해 “평생학습이나 계속교육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과 조직과 국가의 생존을 위한 ‘필수’가 됐다”면서 “정부 역시 모든 국민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고 학습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대책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종재 원장이 주제발표를 통해 효율적인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국가인적자원개발회의'에 평생학습과제를 중요 어젠더로 설정해 추진하고 국회 교육위원회에 ‘평생학습소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김영식 교육부 차관은 지정토론에서 “학습사회를 위해 학습휴가제와 교육계좌제 도입이 시급하다”면서 “성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 성인학부 설치와 학습경험 인증제, 학습 마일리지 제도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양희 기자 (yanghee@unn.net) | 입력 : 04-11-01 오후 3:24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비전임 성인학부 환영~~~~~ 사회인 학부 개설 지지! 2004-11-18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