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이호인 부총장 주재로 열린 서울대 교육공무원 일반징계위원회 첫 회의에서 9명의 위원들은 정운찬 총장이 20일 서명한 징계의결요구서와 함께 당사자들이 제출한 경위서를 검토했다.
징계위원들은 향후 3~5차례 회의를 더 열어 각종 자료를 검토하고 관련 당사자들의 소명을 듣기로 결정했으며 징계의결 절차는 다음달 말께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 총장은 서울대 조사결과 황 교수팀의 2004년, 2005년 사이언스 게재 논문이 조작된 것으로 판명됨에 따라 지난 20일 논문 공저자인 황 교수를 비롯해 이병천, 강성근, 이창규, 문신용, 안규리, 백선하 등 소속 교수 7명에 대한 중징계를 징계위에 요청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