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경북대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원서를 접수, 필기와 면접, 실기고사 등의 과정을 거쳐 내달 10일께까지 71개 학과(부)에서 모두 3백30명을 선발하게 된다.
경북대는 그 동안 4년제 대학 4학기 이상 수료(예정)자나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편입'은 40여년간 실시하지 않았다.
다만 4년제 대학의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학사편입'만 일부 실시해 왔다.
이때문에 입학 자원 감소로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일부 사립대에서 경북대의 일반 편입학생 모집에 강한 불만도 제기되고 있다.
경북대 관계자는 "입시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경북대 입학의 길을 조금 더 다양하게 확대한 것이며 현재 대부분의 국립대학이 일반편입을 허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