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원암문화재단과 최근 약정식을 갖고 1억원을 출연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암문화재단은 16년 전 별세한 고 원암 이규동 선생이 생전에 학자로서 참된 교육자 양성에 힘썼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자들과 친지들이 뜻을 모아 지난 2002년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암 이규동 선생은 경북고등학교의 전신인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와 대륜고등학교, 경북여자중고등학교에서 교장을 역임한 뒤 1950년부터 1971년까지 경북대 사범대학 교수로 재직했고 1952년에는 경북대 초대 도서관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