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바상은 2002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고시바 마사토시 도쿄대 특별 명예교수를 기려 일본의 고 에너지 가속기 과학 장려회가 2004년 제정한 상이다.
김 교수는 '암흑물질' 탐색을 위한 검출기를 설계, 제작, 운영하는 등 최근 20년간 국제 공동연구에 참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서울대는 전했다.
암흑물질이란 '망원경이나 전파망원경 등을 통한 직접 관측은 불가능하지만 주변 천체들에 미치는 중력 효과 때문에 실재한다고 가정되는 물질'로 이론상 우주 질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시상식은 오는 3월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