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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비정규인력 합리적 운용 1위"
교육인적자원부가 비정규직 인력을 가장 합리적으로 운영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평가됐다.

정무위원회 소속 이계경 의원(한나라당)이 12일 국무조정실로부터 제출받은 '비정규인력 합리적 운용 평가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노동부가 지난해 10월말 기준 43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보수 및 처우개선 노력도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 교육부가 총점 1백점 가운데 98점으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중소기업청이 96점으로 2위였으며, 행자부(94점.3위), 정통부.공정거래위원회(각각 92점.공동 4위), 국방부.산자부.국세청.해양경찰청.고충처리위원회(90점.공동 6위) 등도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규직 업무를 총괄하는 노동부는 평가결과 84점을 얻어 전체 부처중 11위였으며, 통일부.법무부.환경부.소방방재청.법제처.통계청.산림청.경찰청 등이 가장 낮은 점수인 50점(공동 36위)을 받았다.

한편 24개 부처를 비정규인력 운용 '우수.보통.미흡' 등 3개 그룹으로 분류할 경우 △교육.행자.정통.국방산자.노동.복지부와 공정위 등이 우수그룹 △과기.농림.여성.건교.재경.외교부와 보훈처, 금감위 등이 보통그룹 △문광.해부.환경.통일.법무부와 인사위, 법제처 등이 미흡그룹에 각각 포함됐다.

19개 청 가운데는 △중기.국세.해경청과 고충위, 청소년위 등이 우수그룹 △기상.농진.조달.병무.검찰.관세청과 홍보처 등이 보통그룹 △식약.문화재.특허.방재.통계.산림.경찰청 등이 미흡그룹에 각각 속했다.

이 의원은 "정부 부처가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적극적 해결 의지를 가져야 양극화 해소라는 말이 공염불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연합)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6-02-12 오후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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