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학장은 "현 정운찬 총장에 이어 경제학부 교수가 또 차기 총장 선거전에 나서는 데 부담을 느끼는 시각이 있어 후보를 사퇴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서울대 총장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강태진(54) 재료공학부 교수, 권영민(57) 전 인문대 학장, 성낙인(55) 법대 학장, 안경환(57) 전 법대 학장, 오연천(55) 전 행정대학원장, 이장무(60) 전 공대 학장, 정명희(60) 전 부총장, 조동성(57) 전 경영대 학장, 홍두승(56) 전 사회학과장 등 9명으로 줄었다.
서울대 총장후보선정위원회는 25일 본회의에서 후보들의 소견을 듣고 후보자를 5명으로 압축한 뒤 내달 10일 교직원 직접선거를 통해 최종후보 2명을 선정, 교육부에 추천할 계획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