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후보는 정명희(60) 전 부총장과 성낙인(55) 법대 학장, 권영민(57) 전 인문대 학장, 안경환(57) 전 법대 학장, 오연천(55) 전 행정대학원장, 이장무(60) 전 공대 학장, 강태진(54) 재료공학부 교수, 홍두승(56) 전 사회학과장, 김인준(58) 전 사회대 학장, 조동성(57) 전 경영대 학장 등 10명이다.
총장후보 선정위는 이날 회의에서 위원별로 후보 3명을 써 낸 뒤 전체 명단에 든 후보중 2명씩을 다시 투표해 고득점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10명을 선정했다.
학내 최고 심의ㆍ의결기구인 서울대 평의원회가 구성한 총장후보 선정위는 위원 50명 중 추천을 거부한 총학생회 몫을 제외하고 49명의 위원들로 이뤄져 있다.
선정위는 25일 본회의를 열어 후보 10명의 소견 등을 청취한 뒤 후보자를 5명으로 압축할 예정이다.
서울대 총장 선거는 내달 10일 교직원의 직접 선거를 통해 5명 중 최종후보 2명을 선정한 뒤 교육부에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