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정은 지난달 한방희 빈해대 총장을 대표로 하는 학술교류단이 광주대를 방문, 양교간 상호 교류 의향사를 체결한데 이어 지난 16일 김혁종 광주대 총장이 빈해대를 직접 방문, 협의서에 서명하면서 공식 체결됐다.
양교는 협의서 체결에 따라 공과계열(건축설계, 토목공학)과 경상계열(경영, 관광경영, 국제무역) 두 계열과 '2+2 형식'의 공동학위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또 광주대는 중국 현지에서 한국어교육 과정과 전공기초 과정을 이수하고 광주대로 유학하는 빈해대 학생(3~4학년)들에 대해 등록금의 50%와 기숙사비 35%을 면제해 주기로 했다.
이밖에 교직원 상호 파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