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저널은 유기화학 분야 저널 가운데 인용빈도가 가장 높은 저널 중 하나로 매호마다 표지물을 선정하지 않고 매우 우수한 연구 결과가 있을 경우에 한해 편집자의 추천과 출판부 심사를 거쳐 결정하기 때문에 이번 김 교수팀의 표지 소개는 교수 개인은 물론 전남대로서는 매우 큰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논문은 `베일리스-힐만 부가생성물로부터 연속적인 토실아미드 도입, 마이클 반응, 알돌축합, 제거반응을 경유한 다중 치환 피리딘 고리의 위치 선택적 구축'이라는 제목으로 김 교수팀은 최근 7~8년간 `베일리스-힐만 부가생성물'을 이용한 화합물 합성에 주력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연구에서 `다중치환 피리딘 유도체의 위치 선택적 합성법'을 개발해냈다.
다중치환 피리딘 화합물은 신규 의약 등 생리활성물질의 기본 골격이라 할 수 있으며 유기화학, 의약화학 및 공업화학 전반에 걸쳐 매우 중요한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번 논문에 소개된 합성방법 개발은 김 교수와 함께 석사 1년차인 박다연 씨가 주축이 돼 이뤄낸 성과여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김 교수는 2005년에만 SCI 저널에 24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지금까지 총 170여 편의 SCI논문을 발표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