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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한국오라클과 교류협약
ERP구축으로 선진 교육시스템 기대
유비쿼터스 분야 공동연구 추진
KAIST(총장 서남표)와 한국 오라클(사장 표삼수)이 산학 교류협약을 체결한다. KAIST는 오는 5일 오전 11시 교내 본관 제1회의실에서 선진화된 교육 서비스 시스템 구축과 공동연구를 위해 한국오라클과 산학 교류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KAIST는 한국오라클과 공동으로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인 '오라클 피플소프트 캠퍼스 솔루션'을 구축한다. 이 솔루션은 대학 ERP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국내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다.

KAIST 전분야에 ERP와 차세대 웹 서비스가 구축되면 교육과 연구행정이 세계적인 대학 수준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또한 임베디드 등 유비쿼터스 분야 공동 연구를 추진키로 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ERP 프로젝트의 구축 및 운용 ▲한국 및 동아시아 대학의 선진 교육 서비스 모델 도출과 표준 정보 서비스 기반 구축 ▲공동 관심 분야의 발굴 및 참여 ▲과학기술 정보 교환을 위한 공동 정보 협의체 구성 ▲양 당사자간에 공동 연구 및 개발 프로젝트 ▲교육기관의 선진화를 위한 교육 및 트레이닝 등이다.

KAIST 서남표 총장은 “IT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 오라클과 우수한 인력과 연구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KAIST가 서로 협력하면 최첨단 분야의 인력 양성과 기술 개발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7-04-04 오후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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