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한국오라클과 공동으로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인 '오라클 피플소프트 캠퍼스 솔루션'을 구축한다. 이 솔루션은 대학 ERP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국내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다.
KAIST 전분야에 ERP와 차세대 웹 서비스가 구축되면 교육과 연구행정이 세계적인 대학 수준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또한 임베디드 등 유비쿼터스 분야 공동 연구를 추진키로 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ERP 프로젝트의 구축 및 운용 ▲한국 및 동아시아 대학의 선진 교육 서비스 모델 도출과 표준 정보 서비스 기반 구축 ▲공동 관심 분야의 발굴 및 참여 ▲과학기술 정보 교환을 위한 공동 정보 협의체 구성 ▲양 당사자간에 공동 연구 및 개발 프로젝트 ▲교육기관의 선진화를 위한 교육 및 트레이닝 등이다.
KAIST 서남표 총장은 “IT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 오라클과 우수한 인력과 연구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KAIST가 서로 협력하면 최첨단 분야의 인력 양성과 기술 개발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