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바람, 물, 땅 등 4가지 주제 아래 '하늘' 편에는 조선시대 앙부일구, 조선후기작인 천문성수분야지도가 공개되며 사진작가 황규태가 밤하늘을 찍은 '리플렉션(reflection)'이 출품된다.
'땅'편에는 김정호 대동여지전도의 1960년대 목판인쇄본, 보물 8백50호인 김정호의 서울지도인 경조오부의 제1첩 등 박물관 소장품이 선보인다.
현대 화가 전광영이 한지와 복합재료로 그린 2003년작 '애그리게이션 03-OC046(Aggregation 03-OC046)', 이종상의 1989년작 '원형상-오방색'도 땅 편에서 볼 수 있다.
'바람'편에는 이응로의 1936년작 '풍죽도' 등이 근대에 유기로 만들어진 풍경 등과 함께 전시되고, '물'편에는 사진작가 배병우씨의 2002년작 '바다'가 신라시대의 배모양 경질토기 등과 나란히 전시된다. 전시기간은 내년 1월18일까지. 문의 (02)920-7715,7325.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