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인사/동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장무 서울대 총장 임명안 의결
조부의 친일행적 논란으로 임명 절차가 연기돼 왔던 서울대 이장무(李長茂) 교수의 총장 임명이 11일 사실상 확정됐다.

정부는 이날 한명숙(韓明淑) 총리 주재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교수에 대한 서울대 총장 인사 발령을 담은 '정부 인사 발령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 교수에 대한 총장 임명 절차는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재가만 남게 됐다.

이 교수는 지난 5월 서울대 총장후보 선거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일부에서 조부인 역사학자 이병도(李丙燾) 박사의 친일행적 여부를 문제삼는 바람에 임명이 지연돼 왔다.

정부 관계자는 "직선제 선거의 취지를 살려 1위를 한 후보를 총장으로 임명하는 것이 맞고 조부의 행적이 총장 임명의 큰 결격사유가 된다고 보기 힘들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으며, 오늘 국무회의에서 별다른 이견은 없었다"고 말했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6-07-11 오후 4:45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