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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 워싱턴대, 한국정치학 교수직 신설
국제교류재단 워싱턴 사무소(소장 박경철)는 내년 9월부터 조지 워싱턴대 시거 아시아 연구센터에 한국 정치학 교수직을 설치키로 대학측과 합의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양측은 이날 조지 워싱턴 대학 총장실에서 권익현 재단 이사장과 트래첸버그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식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번 정치학 교수직 설치를 위해 국제교류재단이 총 50만달러를 출연했고, 대학측에서 매칭 펀드로 1백만달러를 내놓기로 했다고 재단측은 밝혔다.

국제교류재단은 또 워싱턴 DC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내 한국실 설치 지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연사박물관 2층 중앙에 자리잡게 될 한국실은 오는 2007년 3월께 오픈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제교류재단은 2007년 9월 시애틀 소재 워싱턴 대학에 사회과학 분야의 한국학 교수직 신설을 계획하고 있고, 2008년께 미시간대 박물관내 한국실 설치도 지원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와 관련, 국제교류재단은 한국 알리기 홍보 강화 차원에서 9일 워싱턴 DC의 K스트리트에 워싱턴 사무소를 개소한다.

이번 개소식에는 권인혁 재단 이사장과 이태식 주미대사, 트래첸버그 조지 워싱턴대 총장 등 관계자 1백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5-12-09 오전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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