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중국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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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진대 쑤저우캠퍼스. |
대진대 중국 현지 캠퍼스(Daejin University China Campus 이하 DUCC), 결코 쉽지 않은 대업을 대진대는 이뤄냈다. 중국이란 거대 시장을 공략해야 미래가 있다는 굳은 신념이 빚어낸 결과였다. 중국을 배우고 싶다면, 중국에서 미래와 꿈을 찾고 싶다면 대진대는 훌륭한 파트너다.
DUCC는 하얼빈사범대와 쑤저우대, 두 곳에 위치해 있다. 하얼빈사범대와 쑤저우대는 대표적인 중국의 명문대로 교육환경 및 교육과정이 우수하다. 지난 9월에 첫 신입생들이 입학했으며 학생들은 한 학기동안 중국 현지에서 공부했다. 내년부터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1학년 2학기와 2학년 1학기 중 현지 수업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또 현지 수업에 참가할 학생들은 예비 교육과정을 이수받는다.
DUCC는 교육과정과 생활환경 면에서 손색이 없다. 교육과정은 우선적으로 중국에 대한 이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중국어는 물론 중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을 배울 수 있는 과목들이 개설돼 있으며 중국 현지 탐방 프로그램도 있다. 수업은 전적으로 중국어로 진행되지만 통역 강사도 배정돼 있어 중국어가 서툰 학생들도 무리 없이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중국에 대한 과목 외에 ‘영어 강의’, ‘세계화와 한국’ 같은 과목도 개설돼 있어 DUCC는 균형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영어 강의는 원어민에 의해 진행되며 ‘세계화와 한국’의 경우 국내 주요 인사들이 특별강사로 참여한다. 올해에는 한겨레 신문 강태호 정치부 팀장, 정용 전 삼성 중국본사 사장 등이 강의를 진행했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DUCC의 특징. 중국이란 낯선 이국에서 한 학기를 지내야 하는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 가장 염려되는 점은 안전일 것이다. 이에 대진대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만전을 기했다.
학생들이 생활하는 기숙사는 2인 1실로 TV, 침대, 에어컨, 냉장고, 인터넷 랜선 등 웬만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기숙사 각 동에는 중국어와 한국어가 모두 가능한 조선족 안내원이 배치돼 있어 학생들의 생활을 돕고 있다. 또 중국인 교수들이 각 반 주임을 맡으며 중국 학생들은 한국 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맡고 있다. 질병 발생의 경우 쑤저우 캠퍼스 학생들은 쑤저우대 부속병원을 이용할 수 있고 하얼빈 캠퍼스 학생들은 일상적인 외래질병에 대해서는 교내에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국 전문 인력 양성 위한 특성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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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진대 하얼빈캠퍼스. |
대진대의 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성화 교육과정은 예비과정, 어프렌티스과정, 저니맨과정, 마스터과정 등 총 4단계로 구분된다. 예비과정은 DUCC 생활에 필요한 중국어, 중국의 이해 등 기초 내용을 배우는 단계로 DUCC 입학 예정자가 대상이 된다. 어프렌티스 과정은 DUCC에서 한 학기 동안 공부하는 단계로 과정 이수 시 24 내외의 학점이 인정된다.
저니맨과정과 마스터과정은 보다 심층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심화과정. 저니맨과정은 어프렌티스 과정 이수자나 HSK(중국한어수평고시) 4급 이상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DUCC와 E-learning 시스템을 활용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마지막 단계인 마스터과정은 저니맨 과정 이수자나 HSK 6급 이상자를 대상으로 한 공동학위 과정이다. ‘4(대진대)+4(중국협력대학)’ 또는 ‘1(DUCC)+4(대진대)+3(중국협력대학)’의 형태로 진행된다.
대진대 특성화 프로젝트가 주목받는 이유는 DUCC에만 있지 않다. 대진대 특성화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중국 전문 인력 양성에 있는 만큼 대진대는 DUCC를 통한 교육이 산학연계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산학연계프로그램은 산학일체형 기초교육과정, 기업 실무 및 중간관리자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 중국 현지 한국기업 산학현장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어 중국 현지에서 실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이와 관련 대진대는 최근 청도 중국 해양대와 한·중 산학협력지원센터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국내 캠퍼스도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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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조감도. |
안정적인 대학 생활을 돕는 학사지원도 으뜸이다. 무엇보다 장학금은 전국 최고 수준. 대진대는 연간 1백억 여원의 장학금을 마련해놓고 있어 ‘대진대 학생 3명 중 1명은 장학생’이란 말이 나올 정도다. 또 취업난 극복을 위한 취업지원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국내 및 해외 현장실습 지원, 입사서류클리닉, 엘리트 취업캠프 등 오래 전부터 탄탄한 취업프로그램을 준비해온 대진대는 취업률(75%)에 있어서도 상위권에 속한다.
또 대진대는 현재 산업자원부 산하 기관인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조성 사업에 참가하고 있어 산학협력 중심대학으로도 발돋움하고 있다.
<정성민 기자> bestjsm@unn.net
◆대진대 홈페이지-www.daejin.ac.kr/
◆대진대 입학안내 홈페이지-www.daejin.ac.kr/~ip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