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처토프 국토안보장관은 이날 "존스 홉킨스 대학이 대규모 재난과 테러 공격에 대한 준비와 대응태세를 연구하는 연구단 컨소시엄을 주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존스 홉킨스 대학은 향후 3개년에 걸쳐 총 1천5백만달러를 투입, 미국을 겨냥한 테러공격 및 대규모 재난 연구센터를 발족할 계획이며, 이 곳에선 테러 등의 예방과 억제, 차단, 대응방안 등이 중점 연구될 것이라고 처토프 장관은 밝혔다.
이 센터는 또 새로운 연구모델과 시뮬레이션 등의 기법을 통해 의사결정과 위험 평가 등의 분야에서 어떻게 정부측을 도울 수 있을 것인지에 초점을 맞출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처토프 장관은 "이 센터는 고도의 위험을 수반하는 재난과 테러 공격들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9.11 테러공격 직후 존스홉킨스대 내에 창설됐던 중대사태 대응태세 사무소에 의해 주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