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정영선 정책홍보관리실장은 학술원 사무국장과 교육부 교육자치지원국장, 교육자치심의관 등을 역임했으며, 김광조 차관보(행시 22회)는 학교정책총괄과장, 교원정책심의관, 부산대 사무국장 등을 거쳤다.
지난 9일 단행된 국장급 인사에서는 지방교육지원국장에 박경재(22회) 국제교육정보화국장이, 신설된 대학혁신추진단은 곽창신(22회) 단장이 임명됐다. 대학지원과장, 전남대 사무국장 등을 거친 곽 단장은 정부 부처 인사교류에 따라 지난해 재정경제부에 파견됐었다.
대학교육 전담국인 대학지원국장에는 김화진(23회) 부총리 비서실장이 자리를 옮겼으며, 태스크포스팀인 BK21기획단은 유네스코본부에 파견갔던 엄상현(28회) 단장이 복귀했다. 김 국장은 대학행정지원과장과 해양대 사무국장 등을, 엄 단장은 학술학사지원과장과 국제교육협력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인적자원개발국에서 이름을 바꾼 평생학습국은 하갑래(23회) 국장이, 학교정책국장은 류영국 학교정책심의관이 재발령났다.
아울러 지난 6월 국장으로 승진했던 김응권(28회) 재정기획관이 부총리 비서실장에, 기획홍보관리관(옛 공보관)은 황홍규(27회) 부이사관이 임용됐다. 황 관리관은 사학정책과장, 총무과장 등을 거쳐 대통령비서실에 파견갔다 복귀했는데, 김 비서실장과 동년배(43세)로 40대 초반에 교육부 대언론 창구를 전담하게 됐다.
교육부 김영준 혁신인사기획관은 “업무성과와 보상을 연계, 같은 2급 국장이라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상과 최하를 받은 사람의 연봉 차이는 2천30만원에 달한다”면서 “업무성과와 보상을 철저히 연계하기 위해 연말까지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재정기획관과 인적자원정책국장, 국제교육정보화국장 등 나머지 3명 국장인사를 곧 단행할 예정이다. 인적자원정책국장은 개방형 직위로 공개 모집하며, 국제교육정보화국장은 내부 공모로 임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