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학기 기록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당수의 학생들이 연방 정부와 각 대학에 저임금 가정을 위한 재정지원 장학금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또 학생들은 학교와 각 기업에서 수여하는 성적 우수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이 장학금 대상 학생들은 현재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해 재정지원 장학금이 도입된 이래, 연방정부는 퀸즐랜드 주에 2천80호주달러에 해당하는 연방 재정 보조 장학금을 1천8백50명 이상에게, 지방이나 원거리 거주학생 1천6백여 명에게 4천1백61달러에 해당하는 연방 적응 장학금을 수여해왔다.
퀸즐랜드대 대변인은 지난 21일, 연방보조 장학금과 같은 조건으로 추가 장학금을 수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대학 재학 시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학생들이 재정보조를 필요로 한다”며 장학금 추가 수여 방침의 이유를 설명했다.
퀸즐랜드대는 과거 고등교육보조기금(HECS)으로 알려진 새로운 학생 기금 단체를 재설립해 피페이 장학금(Fee-Pay Scholarship)을 수여할 예정이다. 퀸즐랜드대 지역관련 장학금 역시 학생들의 학업성적에 따른 장학금으로 연간 6천 호주달러 수준에서 지급되고 있다.
퀸즐랜드 재무국은 퀸즐랜드 내의 대학에서 기술, 지구과학이나 환경과학에 입학할 4명의 학생에게 4만 호주 달러의 장학금을 내년부터 수여할 방침이다.
퀸즐랜드 공과대에서는 매년 5천 호주달러를 지급하는 부총장 장학금, 9천달러에 해당하는 과학부 학부장 장학금 프로그램, 높은 성적을 받은 기술학 전공 장학금이나 재정적으로 어려운 학생을 지원하는 법학 장학금 등 90가지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남퀸즐랜드대는 새롭게 연 스프링필드 캠퍼스 재학생들에게 매 학기마다 1천달러에 해당하는 적응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호주 고등교육보조기금은 지난달 올해 학자금 융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커리어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