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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개혁 4년간 2천49억 지원
교육부, 올해 국립대 통.폐합 등 선정결과 발표
오는 2008년까지 부산대(밀양대) 등 통·폐합 국립대 5곳(10개대)에 총 1천2백49억원이 지원되고, 성균관대, 한양대 등 구조개혁 선도대학에 선정된 15개 국·사립대에 8백억원 등 모두 2천49억원이 대학구조개혁 예산으로 투입된다.

올해 5백억원을 지원받는 통·폐합 국립대 5곳 중 부산대(밀양대)가 1백45억8천만원으로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으며, 3백억원이 책정된 구조개혁 선도대학은 성균관대가 36억3천만원으로 최다 지원을 받게 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8일 ‘2005년 대학구조개혁 재정지원 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하고, 내년부터 전남대(여수대), 강원대(삼척대), 부산대(밀양대), 충주대(청주과학대학) 등 8개 국립대가 4개로 통·폐합된다고 밝혔다.

선정 결과 올해 통·폐합 국립대 가운데 부산대(밀양대)가 1백45억8천만원으로 가장 많은 지원을 받으며, 뒤를 이어 지난해 통합을 선포한 공주대(천안공대)가 1백10억5천만원, 전남대(여수대) 85억7천만원, 충주대(청주과학대) 85억2천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구조개혁 선도대학은 다년도 사업과 단년도 사업으로 나뉘어 총 15개 대학이 선정됐다. 오는 2008년까지 지원되는 다년도 사업의 경우 올해 성균관대가 36억3천만원으로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으며, 이어 △한양대 35억6천만원 △경희대 35억4천만원 △인하대 34억원 △서울대 31억7천만원 △고려대 26억8천만원 △이화여대 25억5천만원 △연세대 24억7천만원 등이다.

▲ 자료 : 교육인적자원부

단년 사업은 인제대가 13억5천만원을 비롯해 충남대 6억4천만원, 경상대 6억2천만원, 안동대·서울산업대 각 6억원, 진주산업대 5억7천만원 등 7곳에 50억원이 지원된다.

교육부는 구조개혁 지원 사업 결과 지난해 이미 통ㆍ폐합된 공주대-천안공대 감축인원 7백2명을 제외한 4개 통ㆍ폐합 대학의 2006학년도 학부 입학정원 감축인원은 2천4백44명이며 구조개혁 선도대학의 2007학년도까지 입학정원 감축인원은 6천7백18명이라고 밝혔다.

지원 예산은 국립대 통ㆍ폐합은 대학 규모, 통합후 대학의 입학정원 등을 기준으로, 구조개혁 선도대학 지원은 심사결과에 의한 평점과 입학정원 감축에 따른 재성손실액을 8 대 2의 비율로 적용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구조개혁 선도대학 분야의 경우 지원금을 받지 못한 사립대는 정원 감축을 철회할 수 있으나, 교육부가 내년부터 시작되는 ‘2단계 BK21 사업’ 등에 구조개혁 실적을 연계할 방침이어서 실제 철회 인원은 많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곽창신 교육부 대학혁신추진단장은 “내년부터 철저한 중간평가를 통해 통·폐합과 구조개혁 추진실적이 미흡한 대학은 예산을 감액하거나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며 “이미 지급된 예산도 회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조양희 기자 (yanghee@unn.net) | 입력 : 05-09-28 오후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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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남대는 없구나..갈수록 밀리네.. 시간강사 의존율 50% 2005-10-06
3 서강대는 없구나.. 갈수록 밀리네.. 2005-09-28
2 조양희 표 수정했습니다. 2005-09-28
1 신속한 것은 좋은데 위의 사업1 표에서 2006년도 합계 오류 200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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