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인사/동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황우석 내달 새 연구소서 연구 재개
변호인 "국제특허 10개국 신청 완료"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다음달 초 새 연구소를 열고 연구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변호인인 이건행 변호사가 28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황 전 교수가 7월 중에 서울에 새 연구소를 열어 연구를 재개할 계획"이라며 "황 전 교수는 연구 재개로 성과를 내는 것이 국민께 사죄하고 명예회복을 하는 길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 전 교수는 개인 후원자의 도움을 토대로 연구소를 마련했으며 서울대 연구팀 중 상당수가 이 연구소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우선 동물 복제 분야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추후 인간배아줄기 세포 분야의 연구에도 착수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황 전 교수가 연구를 재개하더라도 보건복지부가 지난 3월 황 전 교수의 체세포 복제 배아연구의 승인을 취소했기 때문에 명예회복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이 변호사는 "황 전 교수의 2004년 사이언스 논문 배아줄기세포 관련 국제 특허가 전세계 10개국에 신청됐다"고 말했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6-06-28 오후 7:37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