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근 경북지사는 27일 "대구.경북 출신의 전.현직 장관과 각계 인사들이 망라돼 지난 달 대경육영재단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 정해창 전 법무부장관과 공동위원장을 맡게 됐다"며 "대경학사를 건립해 지역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경육영재단설립추진위는 서울에 사는 대구.경북 출신 전직 장관과 시도지사, 기업인들이 참여해 2001년 결성된 대경회를 모체로 시도민의 화합과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추진위는 연내 대경학사 건립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대구와 경북도내 각 시군구의 추천을 받아 서울지역 대학 진학자 100여명에게 학비와 숙식 등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지사는 "대경학사를 통해 미래 대구경북을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