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학 연구소 인터넷 사이트(http://www.e-soundlab.net/zb41pl4/bbs/view.php?id=notice_01&no=13)에 '소리로 나이를 측정해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이 프로그램은 50세를 기준으로 청취 횟수에 따라 청력의 나이를 측정한다.
방법은 매우 간단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재생하면서 1초당 한 번씩 들리는 '삐'하는 소리를 몇 번이나 들을 수 있는지 검사하면 된다.
청취횟수가 1번씩 늘어날 때마다 5세가 젊어지는 방식으로 계산돼 1번 들리면 46~50세, 2번 들리면 41~45세로 가늠된다. 9번까지 들으면 5~10세의 청력을 보유한 셈.
배명진 소장은 "나이가 들수록 고주파 음을 잘 못 듣는다는 특성에 착안해 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MP3플레이어 DMB폰 등 청력에 장애를 줄수 있는 요소가 많은 시대인만큼 청력 건강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