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총장 박동순) 일본연구센터는 28일 교내 국제협력관 9층에서 일본연구센터 화상시설 개통식을 갖는다.
해저 광케이블을 이용한 이 화상시설은 한.일 대학생들이 실시간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장으로, 일본내 한국학 메카로 자리잡은 규슈대 한국연구센터와 동서대 일본연구센터가 공동 추진하는 새로운 한.일 교류의 시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화상시설 개통식에는 동서대에서 장제국 소장과 일본어학과 학생 20여명이 참석하며, 규슈대학에서는 이사가와 쇼지 소장과 대학생 20여명이 참여한다.
동서대 관계자는 "화상개통으로 바다를 넘어 새로운 만남의 시대의 열게 됐다"며 "젊은 학생들이 마음을 열고 서로의 공통점 및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제국 일본연구센터 소장은 "한국학과 일본학을 배우는 학생들의 상호교류의 장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양 대학 교수들의 공동회의 등에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