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양 대학 박사과정 대학원생들이 대거 참석, 자신의 연구 내용을 공개한다는 점. 나가사키대 25명, 부경대 19명 등 미래 해양과학기술산업을 이끌어갈 44명의 대학원생들이 포스터를 통해 연구내용을 발표, 해양과학기술산업의 향후 동향을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다.
이 날 행사에서 조재윤 부경대 교수(양식학)가 '반순환 여과식 무지개송어 양식장의 수질관리', 나원배 부경대 교수(해양공학)가 '유도파를 활용한 해양구조물의 비파괴 검사', 카즈미 마스오카 나가사키대 교수가 '유해 편모조류의 형태와 지리적 분포' 등의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박맹언 부경대 환경·해양대학 학장은 "한일 영국에서 공히 수·해양 분야의 뛰어난 연구실적을 보유한 대학 간의 교류를 통해 보다 심도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