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는 13일 오후 광산구 첨단 산학캠퍼스에서 임상규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자원부 지정 치과부품 지역혁신센터(RIC) 개소식을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이 센터는 2016년까지 10년 동안 국비 70억원 등 113억원을 들여 광주시 등 6개 기관, 29개 기업의 참여로 지역 치과 산업 실정에 맞는 장비구축, 기술개발, 인력양성, 창업지원 등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조선.전남.전북.원광대 등 호남권 4개 대학 치과대의 연구인력과 첨단부품산업, 광산업, 정보가전산업 등 관련 산업을 연계시켜 광주내 첨단치과 의료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치과 관련 70여개(지역 30여개) 업체 증가, 일자리 창출 2천명(지역 600명), 매출증대 1조8천억원(지역 1천800억원)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강동완(조선대 치의학과)센터장은 "지역혁신센터를 광주내 치의공산업 클러스터 구축, 조선대 치대의 2014년 세계 10위권 진입 목표 달성의 토대로 삼고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