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는 현 남구 도화동 캠퍼스에서 2008년 송도 국제도시로 이전하며 국립대 전환을 통해 세계적 대학으로 발전하는데 있어 학생 등록금이나 인천시의 지원금만으로는 부족해 국립대 전환(2009년 예정)전까지 학교발전기금을 모으기로 했다.
기금 1천억원은 학교가 설립된지 27년밖에 안되고 설립 초기 규모도 단과대학 수준이어서 졸업생이 많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금액이다.
학교측은 그러나 국립대로 전환하고 동북아 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넉넉한 재정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판단에서 기금액을 결정했다는 것.
학교측은 이를 위해 최근 발전기금 위원 연석회의를 열고 발전기금 홈페이지 구축 및 모금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기부문화 확산운동 전개, 후원의밤 행사 개최, 기업체 방문 등 다양한 모금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