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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F, 룡천참사에 성금보내
북한 룡천역 폭발사고 피해자를 돕기 위한 온정이 대학가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University Bible Fellowship)는 최근 학원복음화협회를 통해 0백만원의 헌금을 전달해 그리스도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 2백여개 대학 1만5천여명의 대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는 UBF는 교파를 초월한 복음주의적 대학생 선교단체. 해마다 북한 결핵환자돕기, 아프카니스탄 구제활동 등 국경을 초월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UBF 선교회는 자비량 선교라는 점과 1대1 성경공부를 통해 인격적 신앙을 양성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대학생선경읽기선교회는 지난 61년 4.19와 5.16이라는 당시 혼란한 시대적 배경 가운데서 탄생했다.

광주 대인교회에서 대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이사무엘 목자와 6·25직후 페허화 된 한국을 돕고자 선교사로 온 ooo선교사의 헌신적인 노력이 뒤따랐다. 그들은 성경말씀을 통해 대학생에게 믿음과 희망을 심고 미래 지도자로 키우자는데 뜻을 같이하고 ‘성서한국, 세계선교’를 기치로 선교회를 탄생시켰던 것.

UBF 선교회가 오늘날 1만5천여명의 회원을 가진 기독교 동아리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성경공부는 물론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함께 전공과목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했기 때문이다. 학기내 스터디 모임이나 방학동안 썸머스쿨을 개설, 전공은 물론 컴퓨터·어학교육 등 신앙을 바탕으로 한 전문인을 육성, 사랑과 신뢰의 캠퍼스 공동체를 세워나가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4-05-10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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