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열린 대학은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실시되며 개방강의 참가는 이미 배포한 이틀 동안의 강의 시간표를 토대로 개인별 참여희망 신청을 받아 이뤄진다.
대학측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개방을 결정한 것은 청소년들에게 대학 세계를 미리 체험토록 함으로써 진로선택에 필요한 판단자료를 제공함은 물론 학습의욕을 북돋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 프로그램은 교직에 뜻을 둔 대학생들이 청소년들의 기호에 맞게 자기계발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점에서 재학생들의 호응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측은 이번에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의 효율성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 매학기 이를 정례화 하는 한편 참여범위도 더욱 늘릴 예정이다.
한편 신라대 사범대는 이번 1학기부터 1,2학년 재학생 16명을 선발해 신라중에서 보조교사로 활동토록 하는 ‘교사 미리체험하기’ 프로그램을 실시중이다. 이들 대학생 보조교사들은 주로 중학생 가운데 학습능력이 쳐지는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한 학습지도를 맡고 있다.
사범대측은 대학 4학년 1학기 때 실시하는 교육실습과는 별개로 마련한 대학 저학년들의 보조교사 활동이 교육현장 선체험을 통한 교육관 정립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판단, 이번 2학기부터 이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