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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에 따라 울진군은 2005학년도 후학기 완공을 목표로 해당 지역출신 우수인재들을 위한 기숙시설 ‘향토생활관’을 공동건립하기 위해 공건기금 2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향토생활관 건립사업은 현재까지 군위, 영천, 칠곡 등 6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중이다.
이와 함께 경북대와 울진군은 울진군 내에 ‘경북대 울진캠퍼스’를 설치해 원자력 및 해양 관련 교육기관을 신설하는데 합의하고, 교수진 확보 및 학사행정의 제반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울진에 원자력 및 해양 관련 제2캠퍼스가 들어서게 되면 관․학․산협력시스템의 좋은 모델이 될 전망이며 부근 울진 원자력연구소의 연구인력과 기자재시설 활용 및 졸업생 취업에도 큰 상호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