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특별기자회견을 갖고 "책임지겠다고 약속한 바와 같이 앞으로도 책임지겠다"면서 "진지한 자세로 책임을 이행해 나가도록 하겠으며 같은 일로 다시 사과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특히 대선자금 ‘10분의 1 발언’ 논란과 관련, "성격에 있어 약간의 논란은 있지만 대체적으로 봐서 10분의 1은 넘지 않는다"면서 "설사 양보를 한다 해도 수억원은 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4.15총선 결과를 심판으로 받아들이고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