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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중국대학과 대학원 공동학위제 실시
가을학기부터 원난대학 등 3개 대학과 시행
영남대(총장 이상천)가 오는 가을학기부터 원난대학 등 중국 3개 대학과 대학원 공동학위제를 실시키로 했다.

대학 특성화 일환으로 ‘차이나 프로젝트’를 추진해온 영남대는 이상천 총장과 이장우 중국연구센터장 등이 지난 9일부터 원난대학과 원난농업대학, 꾸이조우 사범대학을 각각 방문해 대학원과정의 공동 학위제 실시에 합의하고 16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상천 영남대 총장은 “두 대학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공동학위제는 국제적 감각과 경쟁력 제고 차원뿐 아니라 기회비용 절감 차원에서도 학생들에게 많은 이익을 줄 수 있다”면서 “앞으로 공동학위제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2년 9월부터 외국 자매대학과 공동학위제를 추진해온 영남대는 학부과정에서는 미국 미시간공과대학, 워싱턴주립대학, 중국 베이화대학 등과, 대학원과정은 프랑스 리옹 국립응용과학원과 공동학위제를 시행중이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4-02-16 오후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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