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은 당초 인터넷 원서접수를 12시에 마감하기로 했으나 홈페이지에 연결된 원서접수 대행사이트에 수험생이 몰리면서 접수 지연 사태가 발생한 것.
이에 따라 정오에 원서를 마감하기로 했던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숭실대, 한양대, 한국외대 등은 오후 5시까지로, 이화여대는 오후 3시에서 오후 7시까지 점수시간을 연장했다.
교육부는 이날 인터넷 원서접수 마감시간을 대학의 판단에 따라 연장하는 등 다각적인 대응책을 강구하도록 긴급 공지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행업체의 서버 증설과 복구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해 수험생들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