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칸 영화제에 이어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로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지닌 애니메이션 영화제이다.
이번 수상은 지난 57회 칸 영화제에서 '올드보이'가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것에 이은 쾌거로, 지난 2002년 이성강 감독의 '마리이야기'가 안시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차지한데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오세암'은 엄마를 찾기 위해 앞을 못 보는 누나 감이와 여행을 하는 다섯 살배기 길손이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작품으로 작년 5월에 개봉해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시며 감동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