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김우식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이 10일 오후 일본 도쿄의 내각부 회의실에서 마츠다 이와오 과학기술특명대신과 회담을 갖고 이 같은 '한ㆍ일 민간 과학기술협력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체는 과기정책을 수립하는 최고 기관인 국가과학기술위원회(한국)와 종합과학기술회의(일본)의 민간 위원들이 만나 정책 노하우 및 R&D 동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양국은 정부간 연락 창구를 지정해 빠른 시일 내 기구 구성에 대한 세부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김 부총리는 또 마츠다 대신과 ▲ IT(정보기술), NT(나노기술), BT(생명기술) 등의 교류 강화 ▲ 아세안+6 과기장관회의 활성화 ▲ 원자력 이용 수소생산 기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