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출신으로, 현직 변호사인 이 두 교수는 내년 1학기부터 법과대 및 대학원에서 강의를 맡게 된다.
김연태 변호사는 사시 12회 합격 후 73년 서울형사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해 32년간 판사로 재직했으며, 사법연수원원장을 역임하고 지난 11월 퇴직, 현재 법무법인 에이스의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사시 15회 출신인 김종빈 변호사는 78년 대전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27년간 검사로 재직했으며, 지난 4월 34대 검찰총장으로 임명돼 근무하다 동국대 강정구 교수에 대한 불구속 수사지휘권 발동 파문으로 10월 물러났다.
고려대 법과대는 현재 33명의 교수 가운데 실무경험이 있는 6명의 초빙교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