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교실의 첫 강좌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전남대 인문대 2호관에서 '교사를 위한 윤리학'이란 주제로 열리게 되며 수강료는 8만원으로 학생은 무료다.
이번 강좌는 지난 7월 전남대 철학과 교수로 특채된 '길거리 철학자’ 김상봉 교수와 광주 도덕교사모임이 도덕(윤리)교과를 주체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공동기획한 것이다.
대표적인 재야 철학자이자 실천적 지식인으로 손꼽히던 김 교수는 이번 강좌를 통해 오늘의 현실에서 도덕적 주체성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조목조목 풀어나가면서 철학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전남대 철학연구교육센터는 이번 철학교실 개설을 계기로 철학 대중화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