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학년도에 이어 2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지역균형선발전형에는 6백80명 모집에 2천8백2명이 지원했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은 전국 고교들로부터 우수한 학생들을 추천받아 내신 위주로 선발하는 제도로, 2005학년도에는 6백59명 모집에 2천7백14명이 지원해 이 중 1천3백80명이 1단계를 통과했다.
2006학년도 지역균형선발전형 1단계 합격자 1천3백63명 중 서울지역 출신 비율은 전년 대비 0.1% 포인트 증가한 23.5%였으며 광역시지역 출신 비율은 32.6%로 0.9% 포인트 늘었다.
1단계 합격자 중 시 지역 출신 비율은 2005학년도에 비해 1.4% 포인트 줄어든 36.0%였고 군 지역 출신 비율은 8.0%로 전년 대비 0.5% 포인트 증가했다.
서울 강남 지역(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출신 1차 합격자의 비율은 전체 1단계 합격자 대비 3.7%로 전년보다 0.2% 포인트 늘었고, 비(非)강남 지역 서울 출신의 비율은 19.9%로 0.1% 포인트 감소했다.
이종섭 입학관리본부장은 "2005학년도의 경우 1단계 합격자 중 모집정원의 1배수 내에 해당하는 학생들의 92.3%가 2단계에도 합격했으며 1단계와 2단계의 지역별 분포 비율도 큰 차이가 없었다"며 "최종 합격자 분포도 지역적으로 고르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1단계 합격자를 낸 고교 수는 전년 대비 7개교 늘어난 7백57개였으며 이 중 군 지역 소재 고교는 80개로 지난해보다 10개 늘었다"며 설명했다.
2004년 4월 기준 고 3 학생 수 비율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강남 5.0%, 서울 비강남 18.5%, 광역시 27.6%, 시 42.2%, 군 6.7% 등이다.
고교 유형별로 보면 1단계 합격자의 99.3%인 1천3백54명이 일반고 출신이었고 외고 출신이 4명, 실업고 출신이 5명이었으며 과학고와 자립형사립고 출신은 단 1명도 없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