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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 개교 10주년 맞아 새 도약
한라대(총장 이정무)가 개교 10주년을 맞아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한라대는 4일 한라대 대강당에서 개교 10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종합강의동인 교양관 준공 행사와 축구부 창단식을 가졌다.

또 개교 10주년 특별 이벤트로 '한라대 2005 한마당'을 열고 전문 MC 조영구의 사회로 인기가수와 동아리 공연, 국악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잔치를 벌였다.

한라대는 특히 대학 소재지인 흥업면민들의 동의를 얻어 흥업초교에 세워져 있는 '기미독립만세기념비'를 교내 잔디광장으로 이전, 5일 제막식을 갖고 선열들의 구국의지를 기려 나가기로 했다.

한라대는 지난 6월 제 5대 총장에 이정무 박사가 취임한 이후 학교를 개방, 방문객과 지역주민에게 각종 시설을 제공하고 주차장 확충과 풋살경기장, 잔디광장을 설치하는 등 학교 면모를 일신했다.

또 구성원들의 의식개혁과 대학 분위기 쇄신을 위한 실천운동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와 삶을 만들자' 는 '7 Happy Day'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총장은 "앞으로 수요자 중심의 대학, 세계대학과 교류하는 글로벌대학, 특성화 등을 통한 강한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5-10-04 오전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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